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낮은 [[록맨 시리즈/판매량|판매량]] ==== 이 기나긴 침체기에는 사실 고질적인 원인이 있었다. 록맨 시리즈는 그 유명세에 비해 판매량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. 그래서 처음 통계를 듣고서는 '이렇게나 안 팔렸었나'하고 의아해 하는 반응도 많다. 2016년 7월 28일 캡콤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모든 게임들의 전 세계 판매량 중에서, 록맨 시리즈는 누계 3100만이 팔렸다고 한다. * [[록맨 2]] - 151만장 * [[록맨 에그제 4]] - 135만장 * [[록맨 X]] - 116만장 * [[록맨 3]] - 108만장 출시작이 그렇게 많은데 시리즈 누계 판매량이 고작 3100만 장이라는 것은 이제껏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다는 것을 말해준다. [[https://www.capcom.co.jp/ir/english/finance/million.html|캡콤 보도 자료]]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캡콤의 판매량을 보면 top 10에는 있지도 않고 가장 많이 팔린 록맨 2가 60위다. top 10은 순서대로 [[몬스터 헌터: 월드]] - [[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]] - [[바이오하자드 RE:2]] - [[바이오하자드 5]] - [[바이오하자드 6]] - [[몬스터 헌터 월드: 아이스본]] - [[스트리트 파이터 2]] - [[스트리트 파이터 5]] - [[바이오하자드 2]] - [[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]] 순서이다. 보면 알겠지만 [[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]], [[바이오하자드 시리즈]], [[몬스터 헌터 시리즈]]는 있지만 록맨 시리즈, [[역전재판 시리즈]], [[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]]는 없다.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. 먼저 분화가 많이 된 프랜차이즈라 팬층도 나누어졌다는 점이 있다. 메인 시리즈가 많아봤자 2개나 3개인 경우가 많은데, 록맨 시리즈는 클래식, X, 제로, 젝스, 대시, 에그제, 유성으로 7개나 된다. 자꾸 팬층이 갈라지는 큰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. 두 번째로 캡콤의 마구잡이 판매를 들 수 있다. 한마디로 대충 만들어 찍어낸 것이다. [[록맨 시리즈/발매 연도]]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는데, 예를 들어 2000년만 하더라도 [[록맨 대쉬 2]], 록맨: 배틀 파이터즈, [[록맨 X 사이버 미션]], [[록맨 X5]] 네 작품이나 나왔다. 2001년도 [[록맨 에그제]], [[록맨 X2 소울 이레이저]], [[록맨 X6]], [[록맨 에그제 2]] 네 작품이나 나왔다. 아무래도 다작을 하면 할수록 졸작이 나올 확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고, 그러한 졸작이 록맨 시리즈에 대한 실망과 팬층을 깎아먹는 큰 원인을 제공했다. 에그제와 유성의 경우 짧은 시간 동안 다수의 작품을 내는 등 시리즈를 너무 빠르게 소모했다는 말도 있었다. 그렇기 때문에 [[이나후네 케이지]]의 퇴사와 함께 록맨 시리즈 신작이 8년[* 록맨 시리즈 전체로 8년이지, 분화된 시리즈로 치면 신작이 나오지 않은지 10년도 물론 넘어간다.]이나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. 팔리지 않는데, 계속 만들 이유가 없었던 것은 당연했다. 플래티넘 타이틀 외 록맨 시리즈 판매량에 대해서는 [[록맨 시리즈/판매량|판매량]] 문서에 나열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